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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라남도청]과 투자협약 체결
2014-12
전라남도는 23일 ‘2014 전라남도 투자유치의 날’ 행사를 개최, 한국다이퍼(주) 등 21개 기업과 3천337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, 한 해 투자유치 업무를 총결산했다. 전라남도의 민선 6기 첫 해 6개월간 투자유치 규모는 89개 기업, 1조 3천719억 원에 달한다.
이날 오후 도청 왕인실에서 가진 전라남도 투자유치의 날 행사에는 이낙연 도지사와 강인규 나주시장, 전동평 영암군수, 안병호 함평 군수, 김준성 영광군수, 이동진 진도군수, 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.
이날 투자협약 기업은 서울에서 영암 대불산단으로 이전할 한방의약외품 제조회사 한국다이퍼(436억 원),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할 ICT 기업 (유)스마트파크(1천134억 원) 등 21곳으로 1천327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.
이 중 나주 혁신도시 입주 ICT 업종은 (유)스마트파크(대표 김승철), (유)이노파크식스틴(대표 고영준), (주)코리아퍼스텍(대표 장영규), (주)삼신정보기술(대표 나송환), (주)엠씨에스텍(대표 우희탁), (주)인터크라프트(대표 김주현), 아이티컨버젼스(주)(대표 권영교), (주)나래트랜드(대표 최승욱) 8곳이다. 이들 기업은 목포대학교 등 지역 대학들과 취업 연계 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도내 대학들로부터 단계적으로 500여 명의 청년 인력을 공급받기로 했으며 앞으로 현지 채용 인력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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